[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현대중공업은 임금협상 타결에 따라 종업원에 대한 자기주식 지급을 위해 약 1542억4141만원에 달하는 보통주 169만8694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주상돈 기자 d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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