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버스정책과 소속 최영각 사무관. 대전시 제공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대전시는 최근 열린 ‘제15회 으뜸공무원’ 시상식에서 본청 버스정책과 최영각 사무관이 올해의 으뜸공무원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한국공공행정학회는 해마다 대전·충남지역 공무원 중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증진에 기여한 모범 공무원을 선정하고 으뜸공무원상을 시상하고 있다.올해 이 상을 수상한 최 사무관은 대전시 버스지원담당 업무를 맡아보며 지역 시내버스 운송원가 절감 방안을 마련하고 시내버스 업체의 경영구조 개선과 시내버스의 효율적 운영을 도모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영춘 버스정책과장은 “최 사무관은 평소 책임감이 강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빈틈 없이 업무를 처리하는 ‘능력 있는’ 공무원”이라며 “무엇보다 시민을 우선 생각하는 마음이 남달라 주변 직원들에게도 모범이 되고 있다”고 칭찬했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