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 중소기업청이 내년에 총 40개 사업에 지원하는 등 '2016년도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사업'을 확정하고, 20일 통합공고했다.이번 공고하는 지원 사업은 총 40개(보조사업 32개, 융자사업 8개)로, 소상공인 생애주기별 지원사업 20개(창업 4개, 성장 12개, 재기 4개), 소공인 특화사업 4개, 전통시장 지원사업 16개로 구성됐다.이번 통합공고를 시작으로 오는 22일부터 각 세부사업별 공고를 통해 개별 사업의 지원내용 및 지원대상, 지원조건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업진행은 내년 1월부터다. 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청 홈페이지(smba.go.kr), 기업마당(bizinfo.go.kr), 소상공인포털(sbiz.or.kr) 등에서 확인하거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1588-5302)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