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창업 116주년 기념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인기몰이

한정수량 제작, 선물 수요 겹치며 일부 매장 출시 1주일 만에 품절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KGC인삼공사가 창업 116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4종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14일 밝혔다.창업 116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은 ‘사랑 나눔’을 콘셉트로, ‘홍삼정 스페셜 에디션’, ‘달콤한 마음을 나누다’, ‘건강한 행복을 나누다’, ‘동인비 디퓨져’ 총 4종으로 출시됐으며 기존 제품과 차별화한 특별 디자인의 소량 한정판으로 제작됐다. 특히 창업 116주년 홍삼정 스페셜 에디션은 정관장의 대표 베스트셀러 제품인 홍삼정에 100여년 역사의 영국 전통 본차이나 브랜드 로얄 알버트(Royal Albert)의 디자인 콜라보레이션과 함께 한정 생산으로 희소성까지 더한 제품이다.또한 홍삼정 스페셜 에디션은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하트 모양으로 제작돼 겨울철 가족건강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의 선물수요와 맞물려 출시 1주일 만에 지난 해 출시 된 115주년 기념세트의 판매 수량을 넘어섰고 일부 매장에서는 품절 된 상태다.함께 출시된 달콤한 마음을 나누다와 건강한 행복을 나누다 세트 또한 홍삼캔디, 홍삼차, 봉밀절편 등 간편하게 홍삼을 즐길 수 있는 제품 구성은 물론 유명 화가 샤갈의 작품들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디자인 해 합리적인 가격대의 고품격 선물로 인기가 높다. 홍삼의 건강한 기운을 향기로 느낄 수 있는 동인비 디퓨져 세트도 연말연시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KGC인삼공사가 출시한 스페셜 에디션 4종을 구매한 뒤 제품 내 QR코드를 스캔하면 네이버 해피빈 기부사이트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1000원을 기부할 수 있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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