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서울 삼성, 김가네 패밀리 데이 실시

서울 삼성 썬더스, 사진=삼성 구단 제공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 농구단이 12월 12일 오후 2시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홈경기를 "김가네 패밀리 데이"로 지정했다.경기 시작을 알리는 김용만 김가네 회장(59)의 점프볼을 시작으로 경기 중 현장에서 직접 조리한 무료 김밥 증정 이벤트, 김가네 외식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이날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에는 임동섭(25·삼성) 선수의 '빅토리송' 이벤트가 있을 예정이다.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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