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탈옵틱, 자회사 개발 삼계탕 '아이쇼핑'서 판매 시작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디지탈옵틱은 자회사 '청현'이 개발한 '제주황칠 삼계탕'을 '아임쇼핑'에서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디지탈옵틱은 이날 오후 4시부터 삼계탕 9팩, 반계탕 3팩을 세트로 4만9900원에 판매한다.제주황칠 삼계탕은 무항생제 제주한라 육계를 재료로 한다. 특히 동종 업계 유일 천연 닭발육수를 기반으로 황칠나무의 건강기능성까지 더했다. 간편하게 집에서 바로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최근 인천공항 면세점에 시범 입점시킨 '제주황칠 삼계탕'은 3시간 만에 완판되기도 했다.디지탈옵틱 관계자는 "황칠 관련 특허 취득와 함께 황칠 관련 제품 다변화로 다양한 소비층을 공략해갈 계획"이라며 "이번 제주황칠 삼계탕 홈쇼핑 론칭을 시작으로 유통채널의 지속적인 확대와 함께 황칠을 활용한 관련 의약품 및 화장품까지 제품 용도를 확대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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