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연인' 강민경, 변정수에 뺨까지 맞고…인턴 설움 제대로 표현

강민경, 변정수. 사진=MBC '최고의 연인'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겸 배우 강민경이 '최고의 연인'을 통해 설움 받는 인턴의 삶을 표현했다.7일 첫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에서는 디자이너 고흥자(변정수) 밑에서 일하는 수습 디자이너 한아름(강민경)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패션쇼장에 도착한 아름은 리허설 때 까지 도착하지 않은 피날레 모델에게 전화를 걸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그러자 고흥자는 "도착 못 하면 모든 책임은 너에게 물을 것"이라고 화를 냈다. 이에 아름은 "난 인턴이고 열정페이 30만원 받고 있지 않느냐"며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통하지 않았다.또 아름은 패션쇼 3분 전에 피날레 모델이 입을 옷을 몰래 훔쳐간 강세란(김유미)때문에 고흥자에게 뺨을 맞는 등 수난을 겪었다.'최고의 연인'은 모녀의 삶을 통해 싱글녀와 이혼녀, 재혼녀의 고민과 갈등을 보여주고 주인공들과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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