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개도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전남지역 관광상품 론칭[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GS샵이이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전남지역 관광 상품 판매를 시작한다.GS샵은 섬이 많은 전남지역의 특성과 최근 다시 방영되고 있는 섬 체험 TV프로그램의 인기를 고려해 첫 번째로 이번 ‘여수 개도’ 관광 상품을 론칭했다. ‘여수 개도’ 섬체험 상품을 구매하면 1박2일동안 여수 개도에 머물면서 직접 전복을 따고, 가두리 양식장에서 직접 낚시를 하는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가격은 1인당 13만9000원(4인 1실 기준)이며, 개도 내의 해양 체험 외에도 돌산대교, 이순신 광장 등 여수의 유명 관광지를 볼 수 있다. 또 해산물 비빔밥, 전복죽, 생선구이 등 싱싱한 재료의 현지 식사를 맛볼 수 있다. 첫날 오전 9시30분에 여수 연안 여객선터미널에서 출발해 다음날 오후 4시에 마치는 일정으로 오는 23일부터 12월 말까지 원하는 날짜를 골라서 구매 가능하다. GS샵은 이번 ‘여수 개도’ 상품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전남 지역의 우수한 관광 상품을 추가로 개발할 예정이다.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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