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테러 우려 완화…유럽증시 장중 일제 상승반전

佛 0.11% 상승 전환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장 초반 하락세로 출발했던 유럽증시가 장 중 상승반전에 성공했다. 프랑스 파리에서 발생한 이슬람국가(IS)의 테러 이후 시장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프랑스 파리 시각으로 오전 11시16분 현재 CAC4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1% 오른 4813.14를 기록중이다. 영국 FTSE 100 지수는 0.26% 오른 6134.11, 독일 DAX 지수는 1만735.86을 나타내고 있다. 스페인 IBEX 35 지수 역시 0.27% 상승한 1만139.20으로 올라섰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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