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NH농협은행은 투자금융부 직원 20명이 도농교류 일환으로 강원 양구군 수인리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는 투자금융부에서 2013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양구 수인리 마을에 대한 봉사활동 및 친목도모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배영훈 농협은행 투자금융부장은 “매년 봄·가을 두차례 도농교류 농촌사랑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자매결연마을인 수인리의 농산물에 대한 생산단계에서부터 판매단계까지 공동 작업을 실시하여 고객에게 사랑받는 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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