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세르가 전한 사우디아라비아는? '디젤은 힘이 없어서 안타요'

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사우디아라비아 일일 대표 야세르가 자국의 석유값을 공개해 화제다.2일 방송된 JTBC '국경 없는 청년회-비정상회담'에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온 야세르가 출연했다야세르는 "사우디아라비아 기름 값이 얼마냐"는 알베르토의 물음에 "어~~~엄청 싸다. 가득 채우는데 만 원이 좀 안 된다. 1리터에 한국 돈으로 170원"이라고 답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이에 알베르토는 "디젤차는 없지?"하고 물었고 야세르는 "디젤차는 힘이 없어서 안쓴다"고 답하며 "사우디는 기름도 싸고 차 가격도 너무 싸다. 세금도 없다"고 밝혀 부러움을 안겼다.JTBC 비정상회담은 세계 각 국의 젊은이들이 모여 각국의 문화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