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작은도서관
또 신규 구축한 통합도서관 홈페이지 및 통합 모바일 웹을 통해 강동구 도서관 정보를 클릭 한 번이면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홈페이지는 새롭게 단장, 도서관별 정보 접근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가장 큰 변화는 회원증 통합이다. 회원증 하나로 25개 구립도서관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기존 공공도서관 회원은 통합홈페이지 로그인 후 통합회원으로 전환하면 되고, 작은도서관 회원은 신규로 회원가입, 25개 구립도서관을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주민은 모바일 회원증을 사용할 수 있으며, 현재 5개 도서관(성내, 해공, 강일, 암사, 천일어린이)에서 회원증을 발급하고 있다. 작은도서관은 추후 회원증을 발급할 예정이다.일반 도서 뿐 아니라 전자책(ebook)도 통합, 운영한다. 구청과 공공도서관에서 각각 운영하고 있던 전자책 서비스도 강동구 전자도서관으로 통합, 신규 오픈한다. 전자책도 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준회원 가입 후 25개 도서관 중 한 곳에서 정회원으로 가입, 사용할 수 있다. 전자책은 PC 뿐 아니라 스마트폰을 통해 볼 수 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