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핫플레이스에 국내 첫 '힐링케어 호텔' 문 열다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서울 강남 한복판에 국내 최초의 힐링케어 호텔이 문을 열었다.힐링케어호텔 포레힐은 30일 그랜드오픈을 기념한 행사를 갖고 8개의 고품격 스파 스위트와 하이드로 테라피룸, 비쉬 샤워룸, 옥시젠 쳄버, 헤드스파, 메이크업 네일 서비스 등의 전 과정을 한 공간에서 받을 수 있는 '스파 드 헤리츠(Heritz de Spa)'투어를 통해 최고급 헬스 케어 시스템을 소개했다. 또 한눈에 서울의 중심지인 강남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최고급 로얄 스위트룸과 시원한 도심 전경이 펼쳐진 테라스가 있고 복층구조로 이루어진 테라스 스위트룸도 선보였다. 지난달 문을 연 포레힐은 국내의 다양한 의료관광 서비스를 위해 입국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도심 속에서 쾌적한 환경 및 치료와 함께 최상의 치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환자 맞춤형 호텔이다. 특히 보건복지부와 한국글로벌의료관광협회가 인증한 의료관광 서비스 인증 제 1호 호텔이다.'포레스트'와 '힐링'의 의미를 함께 갖고 있는 포레힐 호텔은 논현역 8번 출구 100M앞에 위치해 있으며, 바쁜 일상에 쫓기고 가족과 지낼 시간이 부족한 현대 한국인들을 위한 진정한 휴식 공간을 지향하고 있다. 최근에는 '2015 미스 글로벌 뷰티 퀸 세계대회'를 공식 협찬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tvN에서 인기리에 종영된 '렛미인5'에서 출연자들이 각 병원에서 시술 및 수술 후 편안 한 휴식을 취할 수 있게 장소를 협찬해 입소문을 타고 있다.임상황 포레힐호텔 회장은 "국내 최초 힐링케어 호텔이란 명성에 걸맞게 최상의 객실과 서비스, 스파 시설을 제공할 수 있는 고객맞춤형 호텔이 되겠다"고 말했다.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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