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웹툰이 이북 시장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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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의 대중화가 전자책 시장의 외연 확대에 일부 긍정적 역할을 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스마트폰으로 내려 받아보는 도서와 웹툰('web(웹)'과 'cartoon(만화)'의 합성어) 등이 세간에 인기몰이를 하면서 덩달아 이와 관련된 전자책 상표출원이 늘고 있다는 맥락에서다.22일 특허청에 따르면 지난 2005년~2014년 사이의 상표출원 동향에서 전자책의 상표출원은 1246건(2005년)에서 2345건(2014)으로 88.2%가량 증가했다. 반면 종이책은 같은 기간 2100여건으로 큰 변동 없이 유지돼 온 것으로 조사된다.전자책의 상표출원은 올 상반기 기준 1092건에 이르러 종이책 1023건을 이미 추월한 것으로 파악되기도 한다.◆기사 전체보기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이경희 디자이너 modaki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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