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목요특강
이외에도 ▲김병후 한국청소년재단 이사장의 ‘세상의 정답이 나의 정답일까?’(11월5일) ▲윤호일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극지연구소 부소장의 ‘손잡아야 살아남는 세상’(11월12일) ▲박형주 아주대학교 수학과 석좌교수의 ‘세상을 바꾸는 수학’(11월19일) 등의 특강이 예정돼 있다. 수강신청은 금천구청 행정포털(edu.geumcheon.go.kr)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거나 현장접수 후 입장이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 목요특강 ‘과학으로 뒤집어 보는 세상’은 ▲실용적인 과학기술이 사회에 미치는 환경변화에 대해 바로 알고 미래의 삶에 활용해 볼 수 있는 기회 ▲첨단 과학의 활용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통해 미래사회의 새로운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금천구 관계자는 “이번 특강이 청소년들에게 미래사회의 새로운 트랜드를 파악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아름다운 미래의 행복감성을 복돋아 주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금천구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5~8회에 걸쳐 인문학 특강은 운영해 오고 있다. ‘대한민국의 길을 묻는다’, ‘나의 상상력에 날개를 달자’, ‘청소년 진로직업 특강’, ‘내 삶의 길을 찾아가는 인문학’ 등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통해 주민들이 새로운 사고와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