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하, 사학연금)은 19일 원주시 원일로 교보생명빌딩 6층 강원지부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사학연금이 강원지역에 지부를 설치·운영하는 건 창립 이래 처음이다. 사학연금은 신속·정확한 밀착서비스로 강원지역 사학교직원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화진 이사장은 “40년만에 처음으로 강원도에 지부가 설치되어 강원지역 교직원의 다양한 의견수렴과 밀착서비스가 가능해졌다”며, “신뢰받는 연금서비스기관으로 교직원 행복실현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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