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최민식과 대종상 홍보대사 영광”

대종상영화제 홍보대사를 맡은 배우 손예진(왼쪽)과 배우 최민식(오른쪽) / 사진제공=아시아경제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손예진이 ‘제 52회 대종상영화제’ 홍보대사를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 지난 8월 대종상영화제 홍보대사로 배우 최민식과 함께 선임된 손예진은 14일 열린 ‘제 52회 대종상영화제 홍보대사 위촉식 및 기자간담회’에서 “대종상 영화제의 홍보대사가 돼 영광”이라며 “첫 영화에서 함께 우러러봤던 최민식 선배님과 함께 맡게 돼 뜻 깊고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손예진과 최민식은 2002년 영화 ‘취화선’에 같이 출연한 바 있다. 한편 대종상영화제는 한국 영화의 질적 향상과 영화 산업의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화 예술상으로, 1962년 시작되어 올해로 52회를 맞이한다. ‘제 52회 대종상영화제’는 11월 20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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