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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연합뉴스TV 영상 캡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영화 ‘스타워즈 VI: 제다이의 귀환’에서 레이아 공주 역을 맡은 캐리 피셔가 입었던 ‘비키니 노예복’이 경매에 나와 무려 9만6000달러(약 1억1000만원)에 낙찰됐다. 로스앤젤레스 경매업체 ‘프로파일스 인 히스토리’는 지난 1일(현지시각) 1983년 이 영화 촬영 세트장에 배달됐던 이 의상이 경매에 낙찰됐다고 밝혔다.의상을 낙찰받은 고객은 제작 슬라이드, 디자인 그림, 캐리 피셔의 옷을 만들기 위해 잰 치수가 적힌 메모 등을 함께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