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질스튜어트에서 절제된 걸리쉬 감성을 담은 진주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고급스럽고 우아한 감성을 담은 질스튜어트의 진주 컬렉션은 스와로브스키 진주 디테일로 모던하면서도 페미닌한 매력을 선사한다. 진주 디테일과 함께 퍼, 소매 커프스, 슬릿 디테일 등 페미닌한 감성을 배가시키는 디자인을 더해 세련된 감각의 스타일을 제안한다.코트, 원피스, 니트, 스커트, 플랫슈즈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출시됐으며, 블랙·화이트를 기본으로 그레이, 라이트 베이지 등 절제된 컬러를 통해 브랜드 고유의 고급스러움과 모던함을 강조했다. 관련 제품은 전국 질스튜어트 매장 및 LF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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