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사진=JTBC 영상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림보에 실패하자 발을 동동 구르며 앙탈을 부렸다.22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추성훈은 림보게임에 참여했다. 림보를 처음 해본 추성훈은 운동화와 양말까지 벗었고 마이크까지 제거했다.추성훈은 유연하진 않았지만 타고난 하체 힘으로 4라운드까지 진출했다. 그러나 80㎝의 벽은 넘지 못했다.탈락한 추성훈은 바닥에 드러누워 마치 어린 아이처럼 발을 동동 굴러, 좌중을 폭소케 했다. 강남은 "랑이다. 사랑이"라고 큰 목소리를 냈다. 인터뷰에서 추성훈은 "처음 해봤는데 너무 재밌어서. 좀 하고 싶은 마음이 많이 생겼다"고 털어놨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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