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추석선물 이원화해 준비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 CJ오쇼핑은 풍성한 혜택을 담은 프로모션과 함께 다양한 추석 관련 상품을 선보인다. 온라인 CJ몰은 최근 양극화된 추석 선물 트렌드를 반영해 선물세트를 프리미엄형과 실속형으로 이원화해 준비했다. CJ몰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식품 브랜드 '식품종가'는 횡성 한우(1.8kg, 35% 할인가 8만9900원)와 완도 전복(1kg, 21% 할인가 5만7900원), 나주 배(7.5kg, 27% 할인가 1만8900원) 등 지역 특산품 중 최상급 상품으로만 구성된 선물세트를 최대 3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TV홈쇼핑에서는 추석을 맞아 주부들의 명절 음식 준비 걱정을 덜어줄 각종 주방용품, 식품과 함께 명절 스트레스를 해소해 줄 힐링용 이미용품도 대거 방송한다. '도깨비 방망이'(9만9000원)를 19일 오전 6시부터 방송하며, '라니 썬버너 와이드 가스 그릴'(10만9000원)을 선보여 주부들의 명절 음식 준비 시간을 줄여 줄 계획이다.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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