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열의 힐링 토크 콘서트’

2일 오후 7시30분부터 9시까지 영등포아트홀에서 공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대한민국 넘버원 포크 음악 아티스트 추가열이 영등포를 찾아온다.영등포문화재단(이사장 조길형)은 9월 ‘문화가 있는 날’ 특별 프로그램으로 2일 오후 7시30분부터 9시까지 영등포아트홀에서 ‘추가열의 힐링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추가열은 송창식, 김도향, 윤형주, 신형원 등과 함께 대한민국 포크음악을 대표하는 가수로 라틴음악과 발라드, 재즈 등 여려 장르의 음악을 섭렵한 포크싱어다. 대표곡으로는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 ‘행복해요’ ‘소풍 같은 인생’ 등이 있다. 최근에는 각종 라디오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면서 재치와 입담을 뽐내고 있다.

포스터

공연은 8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인터파크티켓, 옥션티켓 등의 인터넷과 영등포문화재단 현장구매, 전화(☎2629-2223)를 통해 예매 할 수 있다. 티켓 가격은 VIP석 4만원 일반석 3만원이다. 영등포 구민과 영등포 지역의 노래교실 강좌 수강생은 전석을, 타 지역 주민의 경우 구민의 날(9월28일)을 기념해 일반석을 티켓을 각 50%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송수희 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콘서트가 “추가열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어쿠스틱 연주를 통한 아날로그 감성의 향연으로 향수 가득한 힐링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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