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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맥주축제 2015. 사진=송도 맥주축제 2015 공식 홈페이지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맥주축제'로 유명한 '송도세계문화축제 2015'의 입장료가 무료라는 소식이 화제다.'송도세계문화축제 2015'는 오늘(28일)부터 9월5일 9일간 특설행사장(인천지하철 국제업무지구역 2번출구)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송도세계문화축제'는 인천을 대표하는 축제로 꼽힌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인천 가치의 재발견'이다. 주요행사로는 광복 7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념행사, 음악페스티벌, 전 세계 맥주체험 등이 마련됐다. 축제 개막일에는 밴드 시나위, DJ구준엽, 다인, 아리카마, 신촌블루스, 김창기밴드, 로맨틱펀치, 킹스턴루디스카, 조항조, 채은옥, 이정희, 강허달림, 이상미 등이 출연한다.또 축제기간 동안 매일 오후 6시 이후에는 세계민속춤, 레이저쇼, 마술쇼, DJ쇼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