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KTX 역사내 군정 홍보 추진 점검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21일 KTX 용산역을 방문해 역사내 추진 중에 있는 군정 홍보 추진상황 점검을 실시했다.<br />

"호남고속철도 이용객 대상 불갑산 상사화축제 적극 홍보 "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영광군(군수 김준성)은 21일 KTX 용산역을 방문해 역사내 추진 중에 있는 군정 홍보 추진상황 점검을 실시했다.군에서는 올해 4월 광주 송정역을 경유하는 호남고속철도 개통으로 우리군과 수도권간 접근성이 향상되어 반나절권 생활권이 가능해 짐에 따라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용산역 역사내 군정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역사 매표소 앞 기둥형 군정 이미지 홍보와 영상물 시연, 열차내 액자형 사진 홍보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하여 유동인구가 많은 공간을 활용하여 차별화된 군정시책과 축제를 홍보하고 있다.김준성 군수는“지속적으로 늘어가고 있는 KTX 호남선 이용객들에게 우리군 대표 관광지 및 축제를 적극 홍보하여 수도권내 관광객 유치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군에서는 수도권 관광객 유입에 따른 관광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우수시군 벤치마킹을 실시하였으며, 지난 5월 광주~영광간 직행버스의 송정리역 경유를 추진하여 교통편의를 도모했다.아울러 지난 4월 9일에는 코레일 광주본부와 영광군 관광활성화 협약을 체결하여 영광투어 철도 관광상품 개발과 여행객 편의를 증진을 위한 방안을 추진 중에 있다.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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