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미국서 삼겹살값 치솟는 이유는?

인포그래픽

미국에서 베이컨의 주재료로 쓰이는 삼겹살(pork bellies) 가격이 치솟고 있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도매시장에서 삼겹살 부위는 파운드(453g) 당 1.6968달러에 거래돼 가격이 최근 1년 가운데 가장 높아졌다. 삼겹살 가격은 5년래 최저점을 찍었던 지난 4월 대비 174%나 급등했다.삼겹살 가격이 급등한 것은 미국 내 베이컨 소비가 늘어난 영향이다. 미국인들이 핫도그에서부터 감자튀김에 이르기까지 대부분의 음식에 베이컨을 곁들이면서 소비가 늘었다.◆기사 전체보기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