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주택금융공사는 부산국제금융연수원과 주택금융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연수원 내 수준별 교육 과정을 개설해 주택금융 전문인력을 육성할 계획이다. 또 연수 프로그램 개발과 내실화를 위한 실무자간 협의체 구성·운영과 최신 금융트렌드 및 대내외 환경 변화에 관한 상호 정보 교류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양 기관은 실무협의체를 정례화하기로 하는 등 협업·연계·통합을 통한 정부3.0 맞춤형 서비스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김재천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세계 최고 수준의 주택금융 전문성을 확보해 국민 모두가 '품질 높은 주택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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