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수요미식회' 신동엽이 30~40분을 기다리고 차 안에서 먹게 된 하얀 짬뽕에 극찬을 쏟아냈다.22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이연복, 최현석 셰프와 함께 짬뽕을 주제로 미식토크가 그려졌다.이날 '수요미식회'에서는 고전적인 옛날 짬뽕을 맛보고 싶다면 부천시 원미구에 위치한 '태원'을 찾으라는 추천이 이어졌다.강용석은 "삼고초려 할 만한 맛이다"라며 이례적으로 칭찬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맛있다고 생각했던 한 호텔의 고급 짬뽕 맛을 이 집에서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다는 것.평소 독설로 유명한 황교익 또한 "보통 7000원 짜리 짬뽕은 허접한 게 사실"이라며 "하지만 이 집은 최고급의 맛을 자랑했다"고 평했다.특히 신동엽은 3~40분을 기다리고도 차안에서 짬뽕을 먹어야 했던 일화를 소개하며 "처음에는 부아가 치밀어 올랐다"면서도 "맛을 보고 나서는 충분히 기다릴 만한 맛이라고 생각했다"고 칭찬했다.
사진='수요미식회' 공식 페이스북
한편 '수요미식회'가 공식 페이스북에 따르면 부천 태원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원미1동 68-3번지에 위치해 있다. 가격은 옛날짬뽕 7000원, 짬뽕 5000원, 볶음밥 5000원이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오후 5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며 매주 일요일, 월요일은 휴무다.<center><div class="slide_frame"><input type="hidden" id="slideIframeId" value="201507230947358175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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