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찬 SGI서울보증 대표(왼쪽)과 송자 아이들과 미래 이사장이 ‘꿈나무·희망 파트너 장학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br />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SGI서울보증이 21일 서울 종로구 소재 본사에서 사회복지재단 아이들과 미래와 '꿈나무ㆍ희망 파트너 장학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연간 1억5000만원의 장학기금을 조성해 저소득ㆍ다문화 가정의 학생 70명을 대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장학금 제공과 함께 학습ㆍ진로 멘토링, 회사 임직원이 함께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김옥찬 SGI서울보증 대표는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제대로 된 교육과 의료지원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의 날개를 달아 주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과 상생의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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