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한진은 보유 중이던 계열사 대한항공 지분 7.95%(579만2627주)를 시간외 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처분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처분 금액은 2285억1913만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29.08%에 해당하는 규모다.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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