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13일(현지시간) 미국증시는 그리스의 3차 구제금융 협상 합의 소식에 상승 출발했다.개장 직후 다우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47% 오른 1만7843.19, S&P500 지수는 0.59% 상승한 2089.27, 나스닥지수는 0.79% 뛴 5036.99로 일제히 상승출발했다. 이날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 정상들은 그리스가 추가 금융개혁안을 이행하는 조건으로 유럽재정 안정화기구(ESM)와 구제금융 협상을 개시하는 방안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렉시트(Grexit) 우려가 해소됐다.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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