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U대회]‘유니브로’, 청소년 미디어학습장으로 큰 인기

광주U대회 세계 대학생 LTE 방송국 유니브로(주간 정 철)가 광주·전남지역 청소년들의 미디어 현장학습 체험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10일 장성백암중학교 학생들이 유니브로를 방문했다.<br />

"장성 백암중, 목포 중앙고, 광주 풍암고 등 방송국 방문 줄이어""최첨단 LTE 카메라, 드론 운용, 뉴스진행 등 미디어 현장 체험 " [아시아경제 노해섭 ]광주U대회 세계 대학생 LTE 방송국 유니브로(주간 정 철)가 광주·전남지역 청소년들의 미디어 현장학습 체험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전남 장성 백암중학교 학생 10명은 10일 오후 1시 광주월드컵 주경기장 북문 마켓스트리트에 건립된 유니브로 방송국을 방문해 미국 유타대, 중국 산동관리대, 한국의 호남대 등 7개 대학 학생들이 참여해 광주U대회 소식을 유투브를 통해 전 세계로 전하고 있는 방송현장을 참관했다. 또 LTE방송장비와 항공촬영용 드론 등 최첨단 LTE방송 시설과 스튜디오 등을 둘러보는 등 미디어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이에 앞서 목포 중앙고, 광주 풍암고 학생들이 유니브로 방송국을 방문해 현장학습을 실시한 바 있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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