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주기자
강성원 한국공인회계사회장이 17일 여의도 63빌딩 별관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61회 정기총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한국공인회계사회가 17일 여의도 63빌딩 별관 그랜드볼룸에서 제61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단독 입후보한 이홍섭 안진회계법인 부대표를 감사로 선출했다. 2015년 사업계획과 예산안 등도 의결했다. 강성원 한국공인회계사회장은 "올해도 공인회계사의 직무품질을 높이고, 적격성을 유지하는 등 공인회계사가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