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한국신용평가는 SK이노베이션의 무보증 회사채 신용등급을 'AA+',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각각 유지했다고 16일 밝혔다.한신평은 SK이노베이션에 대해 "업계 1위의 시장 지위와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으나 수익 창출력이 약화된 데다 투자 확대로 차입 부담이 커졌다"며 "저마진 구조의 개선 가능성도 불확실하다"고 평가했다.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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