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1일 금융통화위원회를 마친 뒤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7월 경제전망은 수출이 생각보다 부진한 면이 있고 회복세를 이끌어왔던 소비가 메르스로 부정적 영향을 받고 있어 하방 리스크는 커졌다"며 "가장 큰 변수인 메르스 사태도 있는 만큼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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