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대원화성은 내구성이 향상된 유지패드(홀딩패드) 관련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일 공시했다.회사 측은 "25MPa 이상의 경질 폴리우레탄 수지와 3MPa 이하의 연질 폴리우레탄 수지를 섞어 기존의 연질 폴리우레탄 시트와 유사수준의 압축·회복률을 가져 유지패드로서의 요구물성은 만족시키면서 기존의 유지패드의 단점인 물 흡수에 의한 내구성의 저하를 저감시킨 폴리우레탄 시트를 얻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아울러 향후 이 특허를 생산제품에 적용해 제품경쟁력 강화에 활용할 계획이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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