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현대제철은 28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백혈병소아암 환아 지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현대제철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28일 서울 양재도 현대제철 본사에서 백혈병 소아암 환아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천진욱 사무총장(왼쪽 네번째)과, 현대제철 마케팅전략사업부 조현래 전무(왼쪽 다섯번째)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제철 영업본부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헌혈증 모으기', '생명기금을 위한 사랑의 동전모으기 희망저금통', '홍보 캠페인', '소아암 환아들과 함께 하는 자원봉사'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현대제철은 당사 임직원뿐 아니라 고객사 임직원들의 참여를 유도해 고객사와의 소통도 강화하기로 했다. 현대제철은 올해 봉사단 창단 10년을 맞아 봉사제도를 확대·개편했다. 이중 '스마일' 봉사단은 현대제철 영업본부 모두가 참여하기 위해 구성된 봉사단의 명칭으로 '항상 밝은 마음가짐으로 따뜻한 웃음을 전한다'는 의미를 품고 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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