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액상 제품 '다시다 요리秀' 출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CJ제일제당의 국내 대표 조미료 브랜드 다시다가 출시 40주년을 맞아 액상 제품 '다시다 요리수(秀)'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분말 조미료와 액상 조미료로 확장된 포트폴리오를 갖춰 조미료 시장 선도 기업으로서 위상을 보다 확고히 굳히겠다는 전략이다. 다시다 요리수는 분말 다시다 수준의 깊고 진한 맛을 낸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액상이라 국, 탕, 찌개 외에도 볶음, 조림, 가열 조리하지 않는 나물무침 요리까지 모든 요리에 다양하게 사용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시마, 표고버섯, 양배추, 마늘, 대파, 청양고추 등 다양한 야채를 우려내 깔끔한 감칠맛을 낼 수 있어 추가로 다른 맛내기 제품 없이도 다시다 요리수 하나면 깊고 깔끔한 맛을 낼 수 있다. 다시다 요리수 가격은 할인점 기준 300g 5980원, 600g 1만1400원이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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