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면주가, 느린마을 양조장&펍 '막걸리랑' 멤버십 서비스

막걸리랑 가입시, 1만원의 무한리필, 이용금액 적립 3% 적립 및 월별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 증정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전통술 문화기업 배상면주가는 자사에서 운영하는 느린마을양조장&펍의 멤버십 회원 서비스인 '막걸리랑'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막걸리랑 멤버십은 강남역, 양재동, 청계천(총 3곳)에서 운영되는 느린마을양조장&펍 매장에 방문해 가입신청서만 작성하면 무료로 회원가입이 가능하다. 막걸리랑의 회원이 되면 1만원으로 막걸리, 약주, 증류주를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으며, 이용 금액의 3%적립 및 월별 이벤트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재 막걸리랑 회원 수는 약 2400명에 달해 소비자에게 높은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또한 배상면주가는 멤버십 회원 서비스인 막걸리랑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가정에서 막걸리를 직접 만들어서 마셔볼 수 있는 '내가 빚는 느린마을 막걸리킷'을 선착순 3000명(멤버십 포인트 2000점 이상)에게 증정할 계획이다. 내가 빚는 느린마을 막걸리킷은 소비자가 간단한 방법으로 집에서 직접 막걸리를 만들어 마실 수 있도록 자세하고 재미있는 막걸리 빚기 과정이 기재되어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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