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퍼스텍, 中 무인기 생산계획 소식‥장 초반↑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퍼스텍이 중국의 무인기 생산계획 소식에 장 초반 상승세다. 11일 오전 9시7분 현재 퍼스텍은 전 거래일 대비 4.11% 오른 4175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의 군사 매체 '워싱턴 프리비컨'에 따르면 중국은 2023년까지 11조원을 들여 4만대 이상의 무인기를 생산할 계획이다.퍼스텍 자회사인 드론전문업체 유콘시스템은 최근 헝가리 업체와 민수용 드론(drone)을 조립·생산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지난 4월에는 헝가리 항공업체 '로봇에어'(Robot-Air)에 1억5000만원 규모의 상업용 무인항공기 '리모H'(Remo-H)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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