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불합리한 규제와 생활불편 제도 개선을 위해 5월11일부터 6월5일까지 ‘행정업무 불편사항 발굴 구민제안 공모’를 진행한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공모 주제는 ▲행정업무 관련 복잡한 신고서나 절차로 인한 불편사항 ▲주민중심의 찾아가는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걸림돌이 되는 제도 ▲주민의 권리를 제한하거나 불편을 주는 각종 인허가 사항 등이다.또 법령이나 조례, 규칙에 따른 생활 속 불합리한 행정 규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낼 수 있다.서대문구민과 서대문구 내 직장, 학교, 단체의 구성원 등이 응모할 수 있으며, 희망자는 서대문구청 홈페이지(구민참여→구민제안→공모제안)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첨부 파일로 바로 올리거나 이메일(hwa4761@sdm.go.kr) 또는 팩스(330-1442)로 제출하면 된다.구는 창의성, 적합성, 실현가능성 등을 고려해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2명을 선정, 소정의 상금도 수여할 예정이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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