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한성자동차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한성 스타즈’를 론칭한다고 7일 밝혔다.‘한성 스타즈’ 앱은 한성자동차만의 컨텐츠와 서비스를 모바일로 제공받을 수 있는 앱이다. 기존 한성자동차 디지털 매거진 ‘With Han Sung’과 연동하는 등 온라인 서비스 강화를 위해 제작됐다.고객은 한성스타즈 앱을 통해 한성자동차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와 유용하고 다양한 컨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 GPS를 기반으로 가까운 전시장에서 시승을 예약할 수 있고 서비스센터를 안내 받을 수도 있다. 또한 원하는 전시장·서비스센터 및 담당 세일즈 컨설턴트를 지정해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스타클래스 인증 중고차 전시장의 차량 매물 정보도 확인 가능하다.앱을 통한 소비자 혜택도 주어진다. 쿠폰, 스탬프, 포인트 제도를 도입해 각종 서비스와 쿠폰을 제공하고 서비스 센터 방문 횟수에 따라 스탬프를 발급해 혜택을 제공한다. 앱 출시와 더불어 창립 30주년 기념 페스티발을 진행한다. 한성자동차에서 차량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버버리, 톰포드, 랄프로렌 등 럭셔리 브랜드와 협업한 세계적인 퍼퓨머 크리스토프 로다미엘이 제작한 차량용 향수가 제공되고 구매 차종에 따라 리모아 캐리어, 반얀트리 호텔 패키지, LG 트롬 스타일러, 툴레 루프박스 등의 다양한 선물이 준비됐다.한편 이번 프로모션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안내는 전국 한성자동차 전시장, 서비스센터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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