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웨더-파퀴아오 경기 패러디 '눈길'…메이웨더가 울라프(?)

메이웨더. 사진=트위터 캡처

메이웨더-파퀴아오 경기 패러디 '눈길'…메이웨더가 울라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세기의 대결'로 불렸던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와 매니 파퀴아오의 기대보다 허무한 경기 내용에 대한 패러디물들이 올라와 화제다. 3일(한국시간) 트위터 상에 해시태그(#MayweatherPacquiao 등)로 게시된 경기 감상 평에는 메이웨더의 철벽방어로 지루했다는 의견이 대다수였다. 일부 팬들은 상대편과 거리를 두고 유효타를 노리는 아웃복싱을 펼친 메이웨더를 겁쟁이라 비꼬며 그의 얼굴을 합성한 이미지를 게시했다. 이들은 메이웨더를 도망자와 포옹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묘사했다. 이는 상대방에 최대한 접근해 싸우는 전형적인 인파이터 스타일의 파퀴아오와 대비됐다. 한편 이날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경기는 3-0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으로 메이웨더가 승리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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