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코, 지드래곤 차로 귀가…'열애설'엔 묵묵부답?

빅뱅 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 사진=엘르코리아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24)가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27)의 차를 타고 귀가하는 모습이 포착됐다.1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키코는 지난달 30일 서울 이태원의 한 클럽 앞에서 지드래곤의 개인 차량을 타고 귀가했다.이날 키코는 지드래곤과 함께 서울 청담동에서 열린 패션 파티에 참석했다. 파티에는 두 사람의 지인인 지드래곤 코디 양갱, 가수 씨엘도 참여했다.행사를 마친 지드래곤은 빅뱅 컴백 음원 공개를 위해 귀가했으나 키코는 씨엘과 함께 이태원의 한 클럽으로 향했다.이후 키코는 이태원 클럽 앞에서 지드래곤의 에스코트 아래 그의 자가용을 타고 귀가한 것으로 알려졌다.지드래곤과 키코는 4년째 열애설에 휘말려 왔다. 앞서 디스패치는 지난해 10월 두 사람의 데이트 모습을 포착, 보도했다. 이에 대해 지드래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해 왔다.한편 키코는 미국인 아버지와 재일교포 한국인 어머니에서 태어나 2007년 잡지 모델로 데뷔했다. 최근 연기와 화보 촬영을 통해 몽환적이면서도 톡톡 튀는 개성을 뽐내고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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