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사진=JTBC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부선이 "딸 이미소에게 CCTV를 달고 싶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JTBC 예능프로그램 '엄마가 보고있다'는 엄마가 자녀의 생활을 관찰하는 프로그램으로 엄마는 자녀가 살아가는 고단하고 치열한 하루를 지켜보고 그들의 좌절과 극복의 과정을 공유한다.또 MC들과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궁금했던 자녀들의 하루를 이해하고 공감해나가는 과정을 담는다.김부선은 '엄마가 보고있다'의 기획의도에 적극 공감하며 홀로 딸을 키워온 심정을 고백하면서 "딸 이미소의 학창 시절 등하굣길을 항상 걱정했다"며 "요즘도 딸에게 CCTV를 달고 싶을 정도"라고 밝혔다.파격적인 발언과 주장으로 강하게만 보이던 김부선 역시 배우이기 전에 엄마로서 자녀를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출연진의 공감을 샀다. 11명의 막강 MC군단이 뜨거운 '모성애'를 전달하는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엄마가 보고 있다'는 25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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