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디즈니 캐릭터 조명 '소프트 팔' (사진제공 : 필립스)
[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필립스가 오는 5월 어린이 날을 맞아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LED조명 아이템을 23일 선보였다.필립스의 '소프트 팔(Soft Pal)' 제품은 디즈니의 대표 캐릭터인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를 비롯해 픽사 애니메이션 '몬스터 대학교'의 설리와 마이크의 캐릭터를 형상화한 취침용 조명이다.수은과 같은 유해 물질 이 함유된 일반 조명과 달리 발열이 적은 LED 칩이 내장되어있어 인형처럼 안고 자거나 장난감으로 가지고 놀 수 있으며, 숙면을 방해하지 않는 은은한 조도로 아이들이 숙면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다. 국제 어린이 안전 기준을 충족하는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실리콘 소재를 활용해 기존 딱딱한 플라스틱 조명과 달리 큰 충격에도 깨지거나 파손될 위험이 없어 안전하다.
필립스 디즈니 펜던트 조명 컬렉션 미니마우스 (사진제공 : 필립스)
또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의 귀 모양을 형상화한 펜던트 조명은 어린이의 안전과 건강을 고려하여 무독성 페인트를 사용하고, 제품 파손의 우려가 적은 비 분리형의 견고한 디자인으로 어린이 안전 규정을 준수하여 제작되었다. 뿐만 아니라 길이 조절이 가능한 케이블이 포함되어있어 설치 시 실내 환경 및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 조명의 높이를 자유롭게 조절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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