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임학장들과 송영무 총장(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발전기금 약정서를 들고 환하게 웃고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국립 순천대학교(총장 송영무)가 개교 80주년(5월 15일)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개교 80주년 기념 특별 발전 기금 모금’을 펼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특별 발전 기금 모금은 순천대가 개교 80주년을 맞은 올해 12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모금된 기금은 순천대학교 역사관 건립과 대학 발전을 위해 쓰인다.순천대학교는 대학 구성원의 자발적인 참여와 소액기부를 유도하기 위해 교수 및 직원들의 발전기금 '1인 1구좌 갖기’ 운동을 전개하고 동문을 대상으로 한 대학 역사관 건립 기금 조성을 전개하고 있다.향후 시민, 기업체 등 순천대학교 발전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이 모금에 참여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개교 80주년 기념 특별 발전기금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현재까지 1억 1천여만 원의 개교 80주년 기념 특별 발전기금이 모금되었으며 이 모금액은 총장, 전·현임 학장, 보직자들의 적극적인 기부로 마련됐다. 자세한 내용은 순천대학교 홈페이지(//www.sunchon.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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