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 두 아이 아빠 됐다…5월 출산 예정이라더니…

배우 고수

고수, 두 아이 아빠 됐다…5월 출산 예정이라더니…[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고수가 득녀 소식을 알렸다.고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스포츠투데이에 "고수 아내가 어제(지난 17일) 딸을 출산했다. 원래 5월 출산 예정이었는데 진통이 빨리 왔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라고 전했다.앞서 이날 오전에는 고수 아내의 둘째 임신 소식이 보도됐다. 당시 고수 측은 "고수 씨가 5월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아내가 5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공교롭게도 고수는 아내의 임신 소식이 알려진 날 출산 소식도 함께 전하게 됐다.지난 6일 영화 '루시드 드림' 첫 촬영에 돌입한 고수는 바쁜 촬영 일정에도 아내를 위해 서울과 대구를 오가는 등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왔다.고수는 지난 2008년 11살 연하의 아내 김 씨와 지인의 소개로 만나 5년간 열애 끝에 2012년 결혼, 이듬해인 2013년 첫아들을 얻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