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니 스터든.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글래머스타를 주인으로 둔 애완견의 화려한 라이프스타일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영국 데일리스타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영국 인기 TV 리얼리티쇼 '셀러브리티 빅 브라더' 시즌12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코트니 스터든(20)은 이달 초 자신의 애완견을 데리고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한 해변으로 휴가를 떠났다.이 해변에서 금발의 코트니 스터든은 흰색 끈 비키니 차림에 웨지힐을 신고 나타나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애인이 아닌 자신의 애완견 '컵케이크(Cupcake)'와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스터든은 애완견을 두 손에 쥐거나 가슴에 꼭 끌어안으며 한없는 애정을 드러냈다.코트니 스터든은 16세이던 2011년 6월 자신보다 35살 많은 미국 영화배우 더그 허치슨과 결혼했으나 2년 반 만에 이혼을 선언했다. 그는 또 지난해 여름 동물보호단체 '페타(PETA·동물을 인도적으로 사랑하는 사람들)' 주최 행사에 상추 잎 비키니를 입고 참가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코트니 스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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