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엔프라니의 로드샵 브랜드 '홀리카 홀리카'가 블랙 스네일 성분의 '프라임 유스 블랙 스네일 리페어' 라인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홀리카 홀리카의 대표 안티에이징 라인인 '프라임 유스 스네일'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블랙 스네일' 라인은 뮤신 등의 영양 성분이 다량 함유된 블랙 스네일 점액 여과물을 담았다. 블랙 스네일은 일반 스네일보다 10배 큰 몸집과 영양분을 가지고 있어, 뛰어난 보습력은 물론 외부환경으로부터 자극받은 피부를 케어하고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각종 미네랄 성분과 탄산칼슘을 함유한 고귀한 흑진주 성분이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만들어 투명한 빛을 선사해준다.제품은 토너, 에멀젼, 에센스, 크림, 비비크리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각각 2만5000원~4만9000원대다. 한편, 홀리카 홀리카는 블랙스네일 라인의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라인의 크림 또는 에센스 구매 시, 스킨?에멀젼?크림 체험키트와 함께 ‘프라임 유스 스네일 마스크 시트’의 정품을 증정한다. 신제품은 전국의 홀리카 홀리카 매장과 홀리카 홀리카 온라인 숍 (www.holikaholika.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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