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기자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2535세대를 위한 아웃도어 브랜드 엠리밋이 디자인그룹 스티키몬스터랩과 콜라보레이션한 '캐릭터 라이트 재킷'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캐릭터 라이트 재킷'은 엠리밋과 스티키몬스터랩이 협업해 선보인 대표 제품으로 엠리밋의 아웃도어 기술력에 색다르고 감각적인 디자인이 결합돼 탄생했다. '캐릭터 라이트 재킷'은 스티키몬스터랩이 엠리밋을 위해 특별 제작한 캐릭터 '몽블리(MONT-VELY)'가 전면에 프린트 돼 있어 감각적이면서 위트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몽블리'는 히말라야에 살고 있는 가상의 설인(雪人)에서 모티브를 얻어 탄생했으며 흰 눈처럼 때묻지 않은 순수한 마음과 몽블랑으로 여행 및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캐릭터이다. 기능성에도 중점을 둬 자체 개발 소재인 라이트엣지를 적용, 여름철까지 가볍게 착용 가능한 홑겹의 경량 방풍 재킷이다. 외부 습기는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땀은 밖으로 배출시키는 탁월한 투습 기능을 갖춰 봄, 여름 아웃도어 활동 시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후드는 탈부착 가능하며 패커블 주머니를 포함하고 있어 변덕스러운 날씨에 대비해 가볍게 가방 안에 휴대했다가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꺼내 입을 수 있어 실용적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